'잡담'에 해당되는 글 53건

  1. 2016.01.05 삼성 카메라 배터리별 모델
  2. 2015.08.27 구내염
  3. 2014.07.13 흰색 QM5 RE25 입양
  4. 2014.05.15 잘가라 내 QM5 붕붕이 (4)
  5. 2014.05.02 우리집 건물 화재사건(2014.04.26) #1

삼성 디카가 종류별로 배터리가 호환되는 모델을 정리한 것을 캡쳐 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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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없다캐라

2015.08.27 18:48 잡담

구내염

구내염 정말 아프다. 이거 나면 정말 너무 우울하고 피곤하다.


개인적으로는 오라메디, 알보칠을 사용해봤고 민간요법 중 하나인 백반도 사용해보고 꿀도 사용해봤지만 지금은 다 별로다.

특히, 알보칠은 예전에 농도 찐했을 때 날 여러차례 울렸었지만 지금은 말그대로 울리기만 한다. 그리고 안낫는다.

효과가 많이 약해진건지 내가 이제 안듣는건지 구분은 안가지만 여튼 지금은 아프기만하고 별로 도움이 안된다.


그래서 지금은 치료약이 아닌 비타민제로만 대체하고 있는 편인데 쉽게 구할 수는 없지만 좋아하는 약이 있다.

예전에 중국 출장 동안 지인과 같이 약국을 돌아당기면서 구했던 약인데 의외로 정말 편하고 효과가 좋았었다.

보통 자는 동안 붙여 놓는 편인데 부위마다 다르지만 잘 붙어 있는 경우에는 약간의 효과가 있었다.


어차피 알보칠도 나에겐 이제 잘 듣지도 않는다. 이 약은 전혀 고통스럽지 않게 약간의 효과가 있어서 좋다.

그리고 비교적 잘 붙는 편이다.


한국에서도 같은 종류로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래 사진은 혐짤이긴 하지만 기록이다. 한번에 10개가 훨씬 넘게 나기 시작하더니 자기네끼리 합치기도 한다.

이 사진 찍을 때 저기 말고도 혀에도 5~6개 정도 있고 위에도 한 2~3개 있었다.

미친다.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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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없다캐라

차를 다시 샀다.

화재로 인해 훨훨 날아간 큐엠이를 못 잊어서 결국 다시 QM5를 샀다.


보험금을 받았지만 구매했을 때 보다 현저히 낮음 금액으로 보상받았기에 돈도 아낄꼄

SM5 New Impression으로 계속 찾아봤지만 내 마음속의 드림카인 QM5를 다시 구매했다. 

돈 마이 들었다. 쩝~~~


이번엔 엔카직영에서 사지 않았다. 매일 눈팅하면서 노려봤지만 딱히 맘에 드는 녀석을 못찾았다.

지인의 소개로 수원의 한 딜러분을 소개받아서 그분을 통해 샀다.


중고차 딜러분을 잘 믿지 않는 편이지만 구매의 시작과 끝까지 이 사장님께서는 신뢰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고 현재로선 구매에 관해서는 더 걱정할 것 없는 상태까지 와 있다고 생각한다.

지인의 소개라지만 아는 사람들이 더 한다고들 하는데 난 운이 좋았나 보다.

하지만 딜러분께 맹목적으로 믿고 맡기는 것 보다는 구매자가 깐깐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그렇게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진행상황을 꼼꼼하게 확인을 해야 중고차 구매를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주행거리는 37000 대였고 사제 네비는 Vitas의 z806 이었다. 물론 잘 모르는 브랜드지만 후카를 위해서 있어야 된다.

근데 후방카메라가 영 흐릿하게 나와서 맘에 안든다. 필요하면 나중에 뭐~  고마 확 ~







이 녀석은 내가 좋아하는 쥐색이나 은색계열이 아닌 흰색(정확히는 투톤)이지만 RE등급이라서 전에 LE 붕붕이 보다 옵션이 뭐든 앞섰다.

RE 기본인 Bose나 리어시트 접이, 그리고 크루즈컨트롤, 리미티드, VDC 등등 말로만 듣던 옵션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ㅎㅎ


하지만 그 중에 날 꼭 붙잡은 옵션은 사이드, 커튼 에어백 이었다.



내가 사려는 가격대에서 듀얼은 기본적으로 있는 편이지만 사이드와 커튼까지 에어백 달린 QM5이랑 SM5는 거의 없었다.

가격대를 높여서 근래에 나온 중고차는 제법 있었지만 뭐 가격대가 나랑 안맞으니 넘어가고....

곧 태어날 아기와 나의 가족들의 안전을 생각해서 저 2가지 에어백은 꼭 포함시키고 싶었다.


사실 내가 샀던 가격대에서는 엔카직영에 나온 매물중 닛산 로그 4만키로대에 완전무사고, 그리고 이런 옵션들은 다 있고 흰색.

여러모로 지금의 붕붕이랑 조건은 비슷하면서 완전무사고 닛산꺼라는거... 

QM은 함 사봤으니 그걸 샀었어도 됬는데 뭐. 다른사람이 먼저 낚아 챘으니 어쩔 수 없다....

그땐 흰색이고 외제차라서 유지비 걱정에 망설였었다. 뭐 지나간건 지나간거고 


전에 LE 붕붕이한테도 이런게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뒷편 가운데자리의 머리 받침대. 원가절감 당하기도 한다던데 내껀 다행히 있다.


이제 또 부지런히 하이패스, 블랙박스, 세차용품, 각종 부속품등등을 사서 달아야 한다. 휴~~~ ㅠㅠ


대략 여기까지 간략히 기록 남겨본다.

Posted by 없다캐라

작년 8월경 입양한 내 붕붕이 QM5 가솔린 (엔카 구입 관련 포스트)

몇일 전 건물 화재로 그냥 불에 타버렸다.



화재 나기 전 섹시한 뒷태~





화재 후 내 붕붕이~



다음 세상엔 포르쉐로 태어나거라~ 아님 벤츠나 BMW라도.



Posted by 없다캐라

4/26 토요일. 우리집 건물에 불이 났다.

임신한 아내가 위험했었다. 그거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다. 난 그곳에 없었다. 할머니 상치르고 서울로 올라오기 위해 시외버스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양산에서 3시 출발 차를 타고 동서울 가느라 오래 걸려서 밤이 되어야 도착했다. 어두웠지만 후레쉬로 보니 처참했고 폴리스 라인이 쭉 쳐져있었다.


아내는 옥상으로 피신한 후 소방관님께 구출되어 연기를 마셔서 아산병원 응급실로 갔는데 다행히 검사상으로는 별 문제 없다고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많이 놀랜것 같다. 게다가 임신까지 했는데 배가 자꾸 뭉친다고 한다.


사진은 다음날 오전에 와서 찍었다.


주차장에 있던 차 3대는 모조리 다 타고 뒷집에 차 2대까지 태워서 총 5대가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2층은 많이 전소되어 피해가 컸고 그외에는 창틀, 배관 이런것들은 녹아버렸고 집안에 그을음, 재 같은 것들이 많이 들어와 버렸다.

또 각종 유독할것 같은 냄새가 심하다. 도저히 애기들이나 임신한 사람은 거주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발화 원인은 모르지만 이곳부터인 것 같다. 이 곳에 어느집에서 자꾸 종이를 모았었다. 재활용 쓰레기랑. 약간이 아니라 돈이 될 정도로 모았었다. 아내가 구조당할 때 소방관도 발화 시작점이 이곳이라고 했으니 차에서 부터 나진 않았다.

아무래도 담배 때문 같은데 우리 동네에 이렇게 뒷편에 숨어서 담배피우는 어린녀석들이 쫌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아님 다른데서 어른이 피우고 불똥을 던졌거나.


송파경찰서에서 듣기로는 수사기간이 한달넘게 걸리지 않을까? 라고 한다는데 휴~ 미치.


이놈의 집은 cctv 도 없다. 한개 있긴 한데 가짜이거나 돈아깝다고 안썼거나~

관리비는 꼬박꼬박 3만원씩 내고 있었는데... 하여간 별생각이 다 드네~

평속에 안전불감증인건 나도 마찬가지라 미리미리 지적 못한점도 있긴 하지만,,,, cctv가 있었단 말이다. 난 또 돌아가는줄 알았지. 썅~


어느집에서 종이를 모았는진 모르겠지만 대부분이 신혼이거나 애기 한명 있고 직장 댕긴다. 즉, 종이 모아 조금이라도 돈벌 사람 있는 곳은 딱 한집뿐이다.


이후 처리가 골치아프게 됐다.

이집은 6세대인데 집주인이 4명이다. 일부가 분양형태로 되어 있다. 뭐 하나 처리하려면 집주인이 다 모여야 하는데 지방에 있는 사람도 있고 해서 5/4일(일요일)에 모인다고 한다. 사고나고 8일 후에 회의를 하는 것이다. 또 수리비용에 대한 부담비율 같은 민감한 문제들이 걸려있다. 저 종이가 없었다면 담배래도 이렇게 큰화재로 안번졌을 것 아닌가? 또 화재보험을 아무도 안들어서 비용이 아까우므로 더 옥신각신할 것 같고, 뒷집에 차 2대 불탄거랑(아래 사진은 뒷집 차중 한대인 벤츠. ㅎㄷㄷㄷ) 건물 그을린 것 배상까지... 머리 아프게 됐다.

범인이 잡혀도 골치아픈데 잡히기가 쉽지도 않고...



우선은 전기끊기고 가스 못쓰고 배관 녹고 냄새 심하고... 여기서 살지는 못하고 처가집에서 지내는데 한달은 걸릴 것 같다.

따로 포스팅 하겠지만 내 첫차 붕붕이도 완전히 불에 탔다. ㅠㅜ 지못미~

아끼다 똥됐다~


딱 몇일 전부터 안좋은 일이 갑자기 동시에 터진다. 정신차리자~

다행히 아내와 쑥쑥이는 무사하다~ 

아내는 서울시에서 무상으로 하는 심리상담을 받기로 했다. 소방서에서 이런 절차가 있으니 받아보라고 제안해 주셔서 하게 되었다.

아내는 내 앞에선 밝은 편인데 잠을 잘 못 이루고 집 이야기 하면 약간 무서워 한다. 마음이 아린다.

기운내고 극복해보자~



불같이 일어나리라~ 일어나겠지???  에잇 줸장~~~


그래도 마지막으로 소방관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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