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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잡담 (62)
그냥 사는 이야기
기업은행 모바일을 통해 사업자용 계좌를 만들었다. 개인사업자(혹은 프리랜서)등이 모든 것이 처음이었기에 나에겐 생소했던 것 중 불편한 점을 남겨본다. 물론, 이미 이 바닥을 경험해보신 분들에겐 당연한 별거 아닌 것일 수도 있겠지만 처음 겪는 자만이 느낄 수 있는 점이라고 본다. 혹시나 누군가가 보신다면 보다 나은 점을 제안해주시면 가장 좋을 것 같다. 공인인증서가 2개가 더 늘다 1개가 아니다. 2개가 더 늘었다. 이건 각자 경우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나로선 2개가 더 늘었다. 과거의 개인용 공인인증서는 무료에다가 1개면 모든 은행에 다 등록해서 사용했기에 더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개인사업자가 되어서 사업자 계좌를 위한 기업용 뱅킹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기업용 공인인증서(4,400원)가 더 필요..
아래의 내용은 가짜뉴스라고 합니다. "10초 숨 참기로 코로나 자가진단""산소포화도로 감염여부 판정".. 가짜뉴스 이 기사에서 알게되었습니다. 온라인 세상인 것 같다. 집에서 애들 보며 카톡으로 지인들과 근황을 주고받는다. 나 역시 일을 쉬게 되어 집에만 있지만 저번 주까지는 계속 출퇴근에 돌아다녀야 했었다. 명륜진사갈비에서 모임도 했다. 그래서 조금 불안하다. 내 아이들에게 걸릴까 봐. 자가진단 코로나 세상이 되면서 괜히 원래 있던 비염과 콧물도 예사롭지 않다. 집에만 있어도 기침 나는데 집에서도 애들 때문에 마스크 쓰고 있다. 애들은 약하니깐 절대 걸려선 안된다. 지인이 알려준 코로나 관련 글이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는 감염의 증상이 몇일동안 보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자신이 ..
일도 못하고 집에 있으면서 지인이랑 이야기하다가 해외 출장을 못 가고 있다고 들었다. 휴. 난 일을 못하고 있는데. 그러다 ytn 뉴스보니깐 너무 심각하다. 한국인 입국 제한 현황 집에서 놀다가 커피숍 가서 지인들이랑 마스크 쓰고 놀고 휴가를 마음껏(?) 즐기고 있었는데 잠잠해지기는 커녕 심해지고 있다. 사태를 좀 더 제대로 파악해야겠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일단 찾아보니 여기저기 좋은 정보가 빨리빨리 쏟아지고는 있지만 좀 더 중앙의, 투명한, 공신력 있는 정보채널은 이곳이 아닐까 싶다. 이곳저곳을 보던 중 내가 있던 서울 지역을 눌러보니 와~ 진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천지 바퀴벌레도 아니고 왜 이리 바이러스를 은밀히 옮겨 다니는지 어이가 없다. 그런데 이번일 발생하기 전까지는 신천지가 뭔지..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강제 휴가 중이다. 난 하루 일 안 하면 일당을 못 버는 일인데도.... 별수 없다. 그래서 간만에 지인이랑 커피숍에서 모임을 가지면서 놀았다. 이것도 아침부터 했더니 배가 고프다. 뭐 먹을까 하다가 며칠 전에 받은 명륜진사갈비 전단지가 생각났다. 천호동 명륜진사갈비 이 가게가 유튜브 영상을 볼 때 한 동안 광고를 열심히 했었다는 건 안다. 요즘은 잘 안보이던데 이게 내가 사는 강동구 근처에 가게가 많이 있다는 것을 들었다. 아직 한 번도 안 가봤는데 네이버 지도 앱을 검색해보았다. 그런데 내가 이름을 잘못 기억하고 있었다. 진륜명사갈비 천호동 스타벅스에서 놀고 있었기 때문에 암사까지 갈 수는 없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잘못 검색했는지는 몰랐기 때문이다. 지인들이랑 의기투합..
2020.02.20이 되면서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첫 사망자가 나왔다. 그리고 신천지라는 종교활동 중 감염자가 나왔는데 검진, 이동경로, 경위 등에 협조를 하지 않음으로 인해 그동안 잘 대처해왔던 방역 활동에 빈틈이 생겨버렸다. 2020.02.21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이다. 직장 휴업 잘 관리되어오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갑자기 급증하게 되면서 졸지에 일을 잠시 쉬게 되었다. 예전처럼 정규직이었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현재 난 계약직이며 일의 특성상 시간당 임금을 받는 고용형태이다. 어제저녁에 퇴근하려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결정이 났고 오늘까지는 하던 일 정리하느라 출근하였지만 다음 주부터 쉬어야 한다. 날벼락을 맞았다. 프리랜서 계속 해야 하나? 회사의 결정을 존중한다. 그리고 상황도 이해가 ..
근래에 강남 역삼에 출근중이다. 아침엔 항상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을 마셔야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카페인의 노예가 된지는 오래된 것 같다. 비타민B 계열을 늘 먹듯이 커피의 카페인도 늘 먹어줘야 원활한 사회생활이 되는 것 같다. 안먹으면 오전의 두통이 쉽사리 가시지 않는다. 현재 일하는 곳에서는 커피머신이 없다. 계약직 프리랜서가 그걸 따질 입장은 못되고, 근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사서 들고 가면 된다. 커피는 이미 레드오션? 바나프레소의 뜨아(뜨거운 아메리카노)는 1500원이다. 커피업계가 경쟁이 치열하니 저렴한 커피점도 많이 생겨나고 있고 바나프레소 역시 그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역삼 바나프레소" 라고 지도앱에서 검색해보면 엄청나게 많다. '이렇게 많으면 더 힘들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법원 전자소송에서 보정명령을 받았을 때 1 이 너무 길어서 2에서 마저 기록에 남겨봅니다. 지루한 정정신청 당사자(피고) 표시 정정 신청을 3번을 보냈다. 1번 보내보고 또 보정명령이 오길래 또 보냈는데 답변이 늦는 거 같아서 또 안 갔나 싶어서 또 보내보고....... 하지만 번번이 보정명령이 오고 뭐가 문제인지 몰랐다. 그러던 중 다른 답변을 받았다. 뭔가 이상했다. 전에는 당사자표시정정신청서를 제출하라고 하더만 이번에는 피고경정신청서를 제출하라고 한다. 찾아보니 그 옆에 있었다. 이전과 내용은 같은데 다른 솔루션이 나왔다. 최종 수정 내가 최종적으로 수정했던 피고경정신청서는 아래와 같다. 이것이 마지막으로 제출했던 수정내용 이었다. 포기하고 싶었지만 돈이 웬수다. 처음부터 바로 알려주던가 하지. 정..
법원 전자소송에서 보정명령을 받았을 때 1 임금체불에 대한 소송, 그리고 체당금 신청까지 진행되었을 때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게 느껴졌던 것이 용어들이었다. 그동안 내가 지내왔던 IT 용어들과는 또 다른 세상이었다. 그래서 소송을 진행하였을 때 한 번에 되지 못하고 이를 다시 바로 잡는 과정을 겪었는데 나에겐 이 부분이 힘들었고 정리해보았다. 그리고 공유해보려고 한다. 전체 소송 진행 과정 내역 이전의 글에도 있지만 난 이런 일이 처음이다. 그래서 작년 10월에 법원 전자소송 사이트에 사용자 등록부터 하였던 완전 초보자였다. 그리고 소장 작성까지는 어떻게 해서 접수시켰는데 이후 보정명령 등본이란 것을 받게 되었다. 위의 캡처이미지는 그동안 진행되면서 받은 안내 메일이다. 보정명령 등본이 한 번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