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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이야기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서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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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저자 : 김유라
집에 꽂혀 있던 책들 중 하나를 집어 들어 읽었다. 2023년 시작부터 방향도 목적도 잃은 것 처럼 느껴졌다. 열심히 해야 하는데 뭘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던 차에 독서라는 단어 때문에 집어들었다.
저자처럼 나 역시 독서에 빠져야 겠다. 독서에서 답을 구해봐야 겠다. 나의 답은 무엇일지? 나도 잘 모르겠다.
내 삶의 온전한 주인이 아니기에 독서가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책을 한권 읽으면 가장 단순하게 1개의 실천 목표가 서야 한다는 것은 맞는 말 같다. 독서를 하면 그때 뿐인건 실천 목표로 까지 이어지지 않았기에 그런것 같다.
이 책을 통한 실천 목표는 독서에서 내 인생의 해답을 찾아보자 이다. 요즘은 뭔가 절박하다.
스크랩
49p
- 아이는 현재로도 완벽하다. 아이가 내가 의도한대로 되지 않거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이를 비난하거나 뜯어고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나의 인정으로 인해 아이는 자신의 생활을 관리하고 언제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 나를 보고 자라는데 나랑 다르게 자랄 수가 없다. 그동안의 은연중 바램이 틀렸다.
50p
- “나와 다르게 키우겠다”가 아니라 “나와 같은 아이로 키우겠다.” 라는 마음 가짐으로 대한다면 육아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진정 믿고 사랑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 “나는 달라져야 했다.” 에서 현재 나의 마음과 비슷한 의지가 느껴진다. - 나는 절박하다.
51p
- 아이들의 성장을 도와줄 목적으로 나 자신을 확대시켜나가려는 의지의 크기 만큼이 나의 사랑의 크기가 되는 건가? 스캇 펙의 정의는 긴가민가 하지만 그런것 같기도 하다.
- “잘난 아들을 키우는 못난 엄마로 사는 것이 아니라 멋진 엄마 멋진 아들로 함께 성장하겠다” 라는 저자의 표현은 정말 훌륭한 마음 가짐이다. 이렇게 이어지는 것을 보면 스캇펙의 정의는 맞는 말이다.
89p
- 목적에 맞는 독서가 더욱 힘이 될 것 같다. 이제는 그래야 한다. 나에겐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
98p
- 워렌버핏은 왠지 그러셨을 것 같다. 그분은 정말….
- 워렌버핏 칭송만 했지 책은 안읽어봤구나. 피터린치도 읽어야 하고 바쁘다.
100p
- 그러게. 관련분야 100권은 읽어야 충분히 본거지
103p
- 처음 보는 말도 아닌데 왜 이번엔 저 말에 이리도 와 닿는지 모르겠다. 생각만 하다가 끝날 것 같다. 뿌렸어야 했다.
- 이제라도 뿌리자.
104p
- 아 사마천… 당신은 어찌 그리도 세상만사에 통달하신가요?
- 2000년도 전에 사신 분이 맞나 싶다.
104p
- 이책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얘기(나에게는)
- 실천! 실천! 실천! 읽고 생각하고 행동으로 나와야 한다. 인풋 → 아웃풋
111p
- ai보고 정의를 내려 달라면 꼭 이렇게 이야기 할 것 같다. 부자가 되는 길은 끊임 없는 선택에서 돈을 ‘버는 쪽’에 베팅하는 행위의 반복
- 5년간 400여편의 서평은 정말 엄청나다. 쉽사리 따라해볼 엄두도 나지 않는다. 육아를 하면서 그정도로 시간을 쏟아 붇기란…. 돈을 준다고 해도 그리는 못할 듯 싶다.
152p
- 이 책에서 궁금했던 점이기도 하다. 독서가 실제로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
- 돈에서 자유롭게 된다면 올라설 수 있는 단계인건지? 올라서야 돈에서 자유로운건지는 아직도 확신이 서지 않는다. 정말 미친듯이 독서를 하면 나의 인생이 풍요로워 질 수 있을까? 나에겐 시간이 얼마 없을 것 같은데 가능할까?
175p
- 단순하고 심플하다. 저렇게 살고자 애써야 한다. 죽도록 애써야 한다.
197p
- 나에게 첫 문장이란 … 원망의 감정이 들때도 많았다. 하지만 엄마는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주셨다. 그 분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주셨다.
- 끝 문장을 잘 정하고 싶어 독서를 선택했다.
274p
- 세상은 준엄하다.
- 내 삻의 온전한 주인이란 표현이 새삼 너무 좋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그런 과정이 잘 드러난다.
277p
- 이상하게 서양의 위인들은 저런 느낌의 표현을 정말 잘한다. 언어 차이인가?
- 새로운 생각을 하려면 꼭 새로운 것을 봐야 하는 것이 아니라 보던 것을 새롭게 생각해봐야 한다는 말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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