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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라메디 (2)
그냥 사는 이야기
구내염에 대해서 이전에도 글을 썼지만 평생 지병 중 하나다. 하지만 1년 넘게 느끼고 있는데 이제 이걸 극복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기억으로는 초등학생 때도 기억나니깐 30년 넘게 날 괴롭혀 왔던 녀석이다. 정복이 아닌 극복이라고 표현한건 지금까지도 구내염은 계속 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 내가 죽어야 더 이상 구내염이 나지 않을 거 같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이걸로 인해 고통스럽지는 않다. 그래서 극복이라는 표현을 썼다. 내가 생각하는 극복 요인 이런 저런 해본 것 중에서 가장 영향도가 크다고 생각된 것을 나열해보았다. 비타민 B 영양제 스테로이드 연고 약 나이(늙음) 비타민 B 영양제 지금으로부터 대략 7~8년 전인 것 같다. 그때도 여느 때와 같이 일상이 구내염으로 고통받던 중 먹는..
구내염 정말 아프다. 이거 나면 정말 너무 우울하고 피곤하다. 어릴적 기억때부터 나는 주기적으로 낫다. 개인적으로는 오라메디, 알보칠을 사용해봤고 민간요법 중 하나인 백반도 사용해보고, 꿀도 사용해봤지만 지금은 다 효능이 별로다. 특히, 알보칠은 예전에는 농도가 진하여 고통이 극심하였다. 정말 눈물이 쏙 나올 정도였고 알보칠의 악명은 이미 인터넷에서 유명하다. (그래도 남이 바르면 재밌다. ^^) 지금은 그때만큼 농도가 짙지 않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어지간해서는 바르기가 망설여진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렇게 해도 낫지도 않는다. 효과가 많이 약해진 건지 내가 이제 안 듣는 건지 구분은 안 가지만 여하튼 지금은 아프기만 하고 별로 도움이 안 된다. 그래서 지금은 치료약이 아닌 비타민제로만 대체하고 있는 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