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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이야기
통영 자가주택 집짓기 - 사기꾼과의 지루한 싸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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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부모님이 살 집을 짓고 계신다. 2층집이다. 그래서 2층은 내가 내려가서 살지 않는다면 민박을 낼 생각이신 것 같다.
자가로 계약해서 집을 짓는 다는 것
직접 건축사랑 계약해서 집을 짓는 것은 왠만해선 하면 안될 것 같다. 특히 건축관련 업종의 일을 하지 않는 이상 이 바닥은 일반인들 돈을 떼먹기 위한 사기꾼들이 득실 거리는 것 같다.
우리도 설계사가 처음에 계약했던 금액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돈을 요구하면서 시간을 끌어왔었다. 그 사기꾼 같은 설계사 때문에 4월 이전이면 끝날 것을 근 3개월 늦어졌다. 보통 이렇게 자가 주택을 짓는 경우 머무를 곳이 마땅치 않다. 그래서 처음 계약했을 당시 추정한 기간만큼 임대로 살거나 하는데.... 이렇게 기한을 어기는 건 이분들에겐 모두 다 돈인 것이다. 한마디로 웃돈을 줘야 하며 주더라도 또 요구하고 시간을 계속 끄는 것이다.
부모님도 그 설계사 집앞에 대기 하고 있다가 다른데 못가도록 납치(?) 하듯이 데리고 오고 또, 아쉬운 소리 한마디 했다가는 잠수타기 일수다.
자가주택은 보통 영세한 건설사에 맡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로 계약대로 해주지도 않을 뿐더러 그 과정에서 상처입는 것은 우리같은 평범한 서민들이다.
이번에 아버지 진갑때문에 내려 간김에 사진으로도 남겨봤다.
이날은 가서 나도 노가다 한 몫 거들력고 폼 잡고 왔다만 정말로 폼만 잡고 왔다. ㅡㅡ; 거의 도움이 못되고 잔심부름만 했다. 뭐 이쪽 일로는 할줄 아는게 있어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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