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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이야기
[미드] 나에겐 닥터 하우스(MD. House)가 최고~
가장 재미있게 본 미드를 기록에 남긴다. 닥터 하우스 내 주변에서 미드를 즐겨보는 사람 중에 닥터하우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딱 2명 봤다. 대부분은 주인공 의사양반이 또라이같다면서 재미 없었다고들 하던데. 호불호가 갈리는 것인가? DC 하우스 갤러리라는 곳에서 이 드라마의 팬들을 봤는데 ㅋㅋㅋㅋ 나 같은건 매니아 축에도 못들겠더라. 하우스가 드라마에서 먹던 약병을 공동구매한다고 하질 않나 이 사진은 좋아하는 사진이다. 괴팍하고 성질 더럽지만 천재인 의사. 진단의학을 이끌면서 유능하고 똑똑한 의사들 몇명을 거느리고 진단이 힘든 어려운 환자케이스만 맡는다. 보통 한가지 환자의 경우 한 에피소드에서 이야기가 끝난다. 똑똑해야 겠지. 왜냐하면 진단이 어려운 것만 맡으므로. SW 개발드라마 같기도... 그런데 정말..
잡담/미드/영화
2010. 6. 2.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