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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민공원 (2)
그냥 사는 이야기
상해 치푸루(七浦路) 이제 여름도 끝났고 날이 제법 쌀쌀해졌다. 근데 난 여름옷 밖에 없다. 그래서 옷이나 한벌 살까 싶어서 도매의류시장이라는 치푸루에 와봤다. 난 인민공원에서 8호선으로 갈아타서 曲阜路 역 1번출구로 나왔다. 여기서 좀만 가면 된다했는데. 우띠 여튼 쫌은 아니다. 길도 일직선이 아니라 물어서 가야 했다. 우야둥둥 찾았다. 치푸루 참고로 이날은 10월 4일. 국경절 휴가로 인해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것중 한가지! 바로 소리. 첫느낌이 너무너무 시끄럽다! 였다. 호객을 위한 멘트를 녹음시켜서 이곳저곳 확성기에 틀어대기 때문에 소리가 이만저만 시끄러운게 아니다. 시장이니깐 사람이 외치는건 시장느낌도 나서 괜찮은데 확성기를 트는 것은 왠지 반칙같다. ㅋㅋㅋ 이렇게 허..
2011.10.01 중국 국경절 중국의 국가 건립일이다. 10/1 ~ 10/9 일까지 휴일이다. 부럽다. 9일간이나 국가 지정 공휴일이라니. 사람이 너무 많이 쏟아져 나와 밟혀 죽는다고 하지만 꿋꿋하게 나가봤다. 호텔에만 있어봐야 심심해서 지하철 2호선으로 난징시루 역에서 내려서 인민공원까지 걸어가 봤다. 사람들도 많고 가로수마다 중국의 오성홍기가 보인다. 이 사진에는 없지만 조그마한 오성홍기를 사서 손에 들고 다니는 사람도 많다. 저 멀리 삼성이 보이는 걸로 봐서 다 와간다. 이렇게 인민공원 입구 쪽에 이렇게 복권 삼매경에 빠진 사람들도 볼 수 있다. 한국에서도 복권운이 없었는데 중국에서라고 될까? 싶어 그냥 지나쳤다. 인민공원 입구이다. 앞에 인민공원 글자가 보여야 하는데 사람들한테 가려버렸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