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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화상회의 (2)
그냥 사는 이야기

코로나로 인해 화상회의 사용이 크게 늘었으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Zoom입니다. 작년 말 사용자가 천만이라면 3월 말에는 무려 20배가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저 역시 제가 하는 업무를 100% 줌을 통해 화상으로 진행중입니다. Zoom의 취약점도 덩달아 급증 이렇게 사용자가 많아지다 보니 보안 취약점에 대한 보고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아무래도 사용자가 늘면서 줌이 많이 집중되었나 봅니다. 화상회의가 감시카메라처럼 영상 데이터가 오고 가는데 사생활에 대한 노출될 여지가 많기에 취약점을 노리는 경우도 많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취약점에 대한 예를 들자면 이메일 및 사진 계정 탈취 페이스북 계정이 없음에도 페이스북으로 데이터 전송 제로데이 버그를 통한 맥 유저의 웹캠 하이재킹 등등 계속해서 보고가 되고 ..

코로나 바이러스가 팬데믹으로 번지기 전까지는 이런 화상회의는 반갑지 않았다. 한계가 명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다. 차선책으로 화상회의를 해야 했고 그중에 가장 인기가 치솟는다는 Zoom을 사용해 보았다. 화상회의 할 수 있는 유틸 Zoom을 알기 전까지는 구글 행아웃을 사용했었다. IT 관련 스터디를 온라인으로 소규모로 하기엔 행아웃도 훌륭했다. 이거 말고도 Skype가 있다. 예전 직장에서 Slack과 Skype 조합으로 재택근무자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할 때가 종종 있었다. 화면 공유 기능도 제공되었고 크게 불편함은 없었지만 여러 명이서 같이 사용해본 적은 없다. MS의 Teams도 있다. Skype도 MS가 인수한 걸로 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1~2년 전의 Teams는 기본적인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