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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이야기
2020년 삼성 애니카 다이렉트 차 보험료가 많이 올랐네요 본문
저는 7월에 차 보험료를 갱신해야 합니다. 지금의 차는 2014년에 중고로 구매했던 흰색 QM5이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삼성 애니카 다이렉트만 줄곧 가입하였습니다.
애니카 다이렉트
당시에 애니카 다이렉트에 가입하기 전에는 한화보험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제 차가 건물 화재로 모두 타버려서 차량가액을 전액 보상받기로 하였는데 그 처리가 너무 느렸습니다. 그래서 영 미덥지 못하여 다른 곳을 찾아보았고 애니카 다이렉트가 가장 심플하고 저렴한 보험료를 제시하여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현재 2020년까지 긴급호출 한번 불러본 적 없고 무사고 이기에 매년 보험료는 저렴해졌고 저는 7월에 같은 조건으로 갱신만 해주면 되었습니다. 다른 곳 가려니 새로 입력하는 것이 너무 귀찮더라고요.
이게 뭐지? 42만 -> 50만
보험 계약을 1년 단위로 갱신하려고 기존(2019년까지) 조검 그대로 다음 버튼을 눌러서 2020년 보험료를 계산해 보았는데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이게 뭐지?' 작년에 40만 원대인 걸로 아는데 50만 원이 넘는 금액이 나왔습니다.
보통 차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은 제가 사고를 낸 경우로 알고 있는데 보험료가 올라버렸습니다. 2019년 제가 냈던 보험료를 살펴보니
42만 원이었는데 무사고에 아무것도 안 했는데 50만 원이 넘게 올라버렸습니다. 매년 적당히 할인해줘서 이젠 재지 않고 갱신을 계속 해왔는데 이제 슬슬 떠날 때가 온건가 싶더라구요.
현대해상
다른 보험사 중에서는 현대해상과 KB보험 이 2군데를 살펴봤습니다. 딱히 이유는 없고 검색해서 눈에 띄는 순서대로 한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중 현대해상에서 더욱 저렴한 요금을 제안하였습니다. 그래서 별 망설임 없이 현대해상으로 갈아탔습니다.
블랙박스, 자녀 할인 등등은 모두 동등하고 금액 조건도 애니카랑 거의 같게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견인 서비스를 10KM가 아닌 최고 높은 등급으로 올린 정도가 조금 다른 옵션인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42만 원에서 41만 원 수준으로 할인받은 것이라 무사고 1년이 더 늘었음에도 할인 혜택이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삼성 애니카의 이해할 수 없는 보험료 인상으로 인해 올해는 이 정도 선에서 만족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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