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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185)
그냥 사는 이야기
Friday Night Lights My Best 미드인 하우스에 이어 어떤 미드를 추천해볼까 생각했었는데 몇 후보가 있었다. 어느 정도 맘속에 정해둔 건 있었는데, 8월 즈음 봤나? 별생각 없이 남들 추천작 중 Friday Night Lights를 보고 나서 잠을 아껴가면서 광풍으로 본 드라마고 주저 없이 이걸 추천하게 되었다. 이제 이 녀석도 나의 베스트이다. 나의 애정도가 하우스 못지않다. 본격 미식축구 드라마 이 드라마는 미식축구 이야기이다. 제목은 매주 금요일 저녁 미식축구 시합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텍사스 딜런이라는 동네는 이런저런 이유로 미식축구를 아주 격하게 사랑하는 동네다. 여기서 주인공인 코치와 학생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이므로 당연히 스포츠 드라마이지만 시합 내용은 어찌 보..
난 2층에 살지만 에어컨 실외기는 1층에 두고 사용한다. 그런데 내가 놓은 실외기 장소는 아주 좁고 앞에 벽이 있다. 그래서 실외기의 더운 바람이 밑의 집 창문으로 들어간다. 하루는 1층의 아저씨가 오셔서 바람막이 하나 붙여 달라고 요구하셨고 얼른 달아주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작 달아주지 못해서 미안한 맘도 들었다. 그런데 그게 뭐지??? 실외기 바람막이 바람막이가 정확히 뭔지 몰랐지만 옥션에서 검색해서 하나 구입했다. 크 이게 사실 별거는 아닐지 몰라도 난 저 박스에 문구가 맘에 들었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들어있다네. ㅋㅋㅋㅋ 맞는 말이다. 설치 후 모습 다 설치하고 난 후 옆모습이다. 흠. 그동안 저 때문에 창문도 마음껏 못 여셨을 텐데 이웃께는 정말 실례가 많았습니다.
통영에서 부모님이 살 집을 짓고 계신다. 2층집이다. 그래서 2층은 내가 내려가서 살지 않는다면 민박을 낼 생각이신 것 같다. 자가로 계약해서 집을 짓는 다는 것 직접 건축사랑 계약해서 집을 짓는 것은 왠만해선 하면 안될 것 같다. 특히 건축관련 업종의 일을 하지 않는 이상 이 바닥은 일반인들 돈을 떼먹기 위한 사기꾼들이 득실 거리는 것 같다. 우리도 설계사가 처음에 계약했던 금액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돈을 요구하면서 시간을 끌어왔었다. 그 사기꾼 같은 설계사 때문에 4월 이전이면 끝날 것을 근 3개월 늦어졌다. 보통 이렇게 자가 주택을 짓는 경우 머무를 곳이 마땅치 않다. 그래서 처음 계약했을 당시 추정한 기간만큼 임대로 살거나 하는데.... 이렇게 기한을 어기는 건 이분들에겐 모두 다 돈인 것이다. 한..
하나 질렀다. 이제 나도 집에서 듀얼이다. 푸하하 나의 경우 누워서 영화 보면 화면이 너무 어두워져서 무엇을 구분할 수가 없었다. 검색을 통해 TN 패널이 원인이라고 진단한 후 바로 S-IPS 패널을 사용한 모니터를 알아보았다. LG-M2600D 그리고 고르고 골라서 LG M2600D로 골랐다. 옆에 있는 모니터는 삼성 2232BW plus 이다. 26인치랑 22인치랑 비교하니 차이가 쫌 난다. M2600D는 이제 단종되어 새걸로는 구매할 수 없다. 대기업에서는 이제 ips 패널 제품은 거의 안 나온다고 들었다. 처음엔 중소기업제품으로 24인치 ips를 사려고 했었지만 검색하다가 이 모델을 알게 되었고 중고나라를 통해 구매했다. 버튼은 어디에? 처음 이걸 봤을 때 놀란건 전원이랑 메뉴 모두가 터치 방식이..
에어컨 AS 요청 LG 에어컨 a/s를 요청하니 그날 저녁에 바로 오셨다. 에어컨바람에 냉기가 없었던건 냉매가스가 부족해서 였다. 그래서 냉매가스만 충전했다. 흠. 여기서 문제는 구입한지 1년도 안된(2009년 7월 중순 구입) 에어컨이 왜 가스가 없을까? A/S 기사 아저씨가 오셨을 때 부터 줄곧 달라 붙어서 지켜보았다. 제품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싶어서 기사아저씨가 냉매가스를 확인하기 위해 충전된 관의 나사(?) 같은 것을 손으로 살짝 돌려보았다. 그런데 그게 힘없이 풀려버렸다. 원래는 몽키(맞나? 이런 기구 이름을 모르겠구만) 같은 걸로 풀어야 될 정도로 꽉 조여져 있어야 되는데 그게 느슨했다는 것이었다. 오만 생각이 들었다. 분명 작년 여름전에 사서 여름 끝날 때까지 잘 사용했었는데... 이렇..
회사 사람들이랑 지난주 토요일 다녀왔다. 5월 29일이군. 춘천 마임 밤샘 축제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끊임없이 공연을 했는데. 아무래도 새벽 공연이라 나의 DSLR 카메라로는 무리가 있었다. 그래도 찍은 만큼은 남겨본다. 먼저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저녁을 먹었다. 메뉴는 향어회. 민물회는 태어나서 2번째로 먹어봤는데 맛은 그럭저럭 나쁘진 않았지만 상당히 기름졌다. 입장권을 구입한 후 팔에 두르고 나서 저런 헝겊들 틈새로 입장하면 된다. 우다마리가 무슨 뜻인지는 새벽쯤 돼서야 알았다. ㅋㅋㅋ '우리 다 함께 마임에 미치리'라는 의미였던 것 같다. 내가 올라갔을 때는 어떤 탈을 쓴 무서운 양반이 애 목을 조르더니..... 어린애가 연기를 어찌나 잘하던지. 첫 주제가 무거워서 가볍게만 보고 올라갔다...
가장 재미있게 본 미드를 기록에 남긴다. 닥터 하우스 내 주변에서 미드를 즐겨보는 사람 중에 닥터하우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딱 2명 봤다. 대부분은 주인공 의사양반이 또라이같다면서 재미 없었다고들 하던데. 호불호가 갈리는 것인가? DC 하우스 갤러리라는 곳에서 이 드라마의 팬들을 봤는데 ㅋㅋㅋㅋ 나 같은건 매니아 축에도 못들겠더라. 하우스가 드라마에서 먹던 약병을 공동구매한다고 하질 않나 이 사진은 좋아하는 사진이다. 괴팍하고 성질 더럽지만 천재인 의사. 진단의학을 이끌면서 유능하고 똑똑한 의사들 몇명을 거느리고 진단이 힘든 어려운 환자케이스만 맡는다. 보통 한가지 환자의 경우 한 에피소드에서 이야기가 끝난다. 똑똑해야 겠지. 왜냐하면 진단이 어려운 것만 맡으므로. SW 개발드라마 같기도... 그런데 정말..
OSGi Bundle-NativeCode로 dll 로드 System.LoadLibrary()를 사용하여 native code를 JNI로 연결하여 사용하려고 할 경우 OSGI 경우에서는 약간의 문제가 있다. dll을 jvm에서 load 하여 사용할 경우 jvm이 restart 되지 않는 이상 dll을 unload 못시킨다고 한다. 구글링을 해보니 만약, unload 시키려고 할 경우는 편법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unload 시키네 마네 하지만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닌것 같다. OSGi는 번들을 동적으로 load/unload 하여 deploy 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런 OSGi의 dynamic 함이 jvm의 dll load와 같이 설치는 가능하나 삭제는 극히 힘든 타입의 방식을 만나면 어떻게 처리될까..